코코아개구리 포착,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유튜브] |
[뉴스핌=대중문화부] 코코아색을 띄는 개구리가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한 동물학자가 아프리카 수리남 열대우림지역에서 나뭇잎 위에 앉아있는 코코아 개구리를 발견했다. 코코아 개구리는 60여 종의 과학계에 새롭게 발견된 동물 가운데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열대 생태학자이자 국제생태보전 및 평가 프로그램 책임자인 트론드 라르센은 디스커버리와의 인터뷰에서 "수많은 개구리들이 줄곧 멸종하는 상황인데 한 지역에서 여러 종류의 새로운 개구리들을 발견한 것은 매우 희망적"이라고 밝혔다.
코코아 개구리는 나무에서 서식하며 손가락과 발가락 끝이 둥글게 생겨서 이를 이용해서 올라 다닌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코코아개구리 포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코코아개구리 포착, 코코아 색을 띄는 개구리는 처음인데" "코코아개구리 포착, 신기하게 생겼다" "코코아개구리 포착, 희귀 개구리가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