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렉서스는 10월 뉴 제너레이션 IS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판매와 차량유지를 결합한 스마트 패키지 프로모션을 선보이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우선 판매에 있어 10월 한달 간 뉴 제너레이션 IS 구매 시 36개월 유예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입시 차량가격의 30%만 지불하고, 36개월간 월 22만9000원(Supreme모델기준)을 납부하면 된다.
구매고객의 차량 유지 비용의 부담을 덜어주는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차량 구매 시 적용되던 기존 2년 4만Km의 일반 소모성 부품의 무상점검 혜택 중, 엔진오일(오일필터 포함)교환 혜택을 10년 20만Km로 대폭 연장하여 적용한다.
이같은 10월 뉴 제너레이션 IS의 스마트 패키지 프로모션은 고객의 초기 구매비용 부담을 줄이고, 합리적인 할부 금액을 책정,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실속파 고객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의도다.
지난 6월, ‘세그먼트 최고의 드라이빙의 즐거움 선사’를 목표로 새롭게 탈바꿈하여 출시된 3세대 뉴 제너레이션 IS는 렉서스 모델 중에서도 가장 진화된 스타일의 ‘스핀들 그릴’을 채택, 미래지향적인 젊은 컨셉의 디자인을 적용하고 동급 최고 수준의 옵션을 탑재하여 호평을 받았다.
현재 국내 판매 중인 모델은 뉴 제너레이션 IS 250 Supreme(기본형)과 Executive(고급형), 그리고 렉서스 수퍼카 ‘LFA’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는 F SPORT의 3가지로 전량 일본에서 생산, 국내에 도입되고 있다.
한편 렉서스는 이번 스마트 패키지를 포함, 10월 렉서스 전 라인업에 대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렉서스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