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소연 기자] 2PM 옥택연과 배우 이연희(왼쪽부터)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으로 들어오고 있다.
옥택연과 이연희는 영화 '결혼전야'의 주연을 맡았다. '결혼전야'는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네 커플의 파란만장한 일주일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로 옥택연, 이연희, 김강우, 김효진, 마동석, 이희준, 고준희가 출연한다. 결혼전야는 다음달 21일 개봉한다.
한편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는 배우 조여정, 강한나, 홍수아, 하지원, 한효주, 고아라, 김소연, 유인나, 김효진, 한수아, 옥택연, 이연희, 전혜빈, 남규리, 이은우, 이현우, 소이현, 탑(빅뱅 최승현), 김선아, 천정명, 이준(엠블랙), 김민정, 엄태웅, 김민준, 김기덕 감독, 박중훈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