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와 템파베이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1장을 놓고 1일(한국시간) 격돌했다. 템파베이 선발 프라이스가 이날 와일드카드전에서 투구 전 기합을 넣고 있다. [사진=AP/뉴시스] |
텍사스와 템파베이는 1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텍사스 알링턴 레인저스파크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격돌한다.
이날 맞붙는 텍사스와 템파베이는 지난달 30일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각각 승리해 나란히 91승(71패)를 기록했다. 텍사스와 템파베이는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2장 중 1장을 차지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와일드카드 1장은 이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가져갔다.
벼랑 끝 승부를 책임질 텍사스와 템파베이의 선발투수는 각각 프라이스와 쉐퍼스다. 텍사스와 템파베이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스코어는 1일 오전 10시 현재 2-4로 템파베이가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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