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범 조갑경 집 공개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
[뉴스핌=대중문화부] '맨발의 친구들'에서 조갑경과 홍서범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에서 멤버들은 '집밥 프로젝트'를 진행하려 조갑경과 홍서범의 집을 찾아갔다.
이날 멤버들은 조갑경과 홍서범 집 베란다 한구석에 놓인 월풀 욕조를 보고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조갑경은 "한 번 쓰고 안 썼다"며 "물 받는데 시간이 4시간이나 걸린다.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조갑경 홍서범의 집에는 월풀 욕조 외에도 한쪽에 커플 그네까지 마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조갑경은 "그네는 자주 애용한다"며 김현중과 함께 앉아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하며 홍서범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집밥 요리의 고수로 알려진 조갑경의 집에는 냉장고만도 총 4대. 4대의 냉장고 중 한 대에는 다양한 젓갈이 가득 채워져 있었다.
조갑경 홍서범 집 공개를 본 네티즌들은 "조갑경 홍서범 집 공개, 정말 으리으리하다" "냉장고가 4대라니, 영업하는 가게도 아닌데" "월풀욕조는 솔직히 좀 낭비인 듯"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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