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역 인근에 논현동지점(지점장 백금기)을 개점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JB전북은행은 지난 6월 인천 남동구에 '구월동지점'을 오픈한 이후 인천지역 2호점을 개점함으로써 서울지역 10개점과 더불어 수도권지역 서민 및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히 하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이날 개점식 행사에는 김한 은행장과 오이택 인천호남향우회 남동구지회 회장을 비롯한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했다.
JB전북은행 김한 은행장은 "수도권의 풍부한 자금을 도내 중소기업은 물론 주민에게 지원하는 등 지역은행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JB전북은행은 이번 논현동지점 개점으로 수도권지역에 모두 12개의 지점망을 갖추고 수도권지역 영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