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별 2013QR3` [사진=CJ E&M] |
‘감자별 2013QR3’는 2013년 어느 날 지구로 날아온 의문의 행성 감자별 때문에 벌어지는 노씨 일가의 좌충우돌 멘붕 스토리를 담은 일일시트콤이다. 제작진은 ‘감자별’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선사함과 동시에 절대적인 공감을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와 함께, ‘감자별’ 관전포인트 네 가지를 밝혔다.
▲ 김병욱 감독과 ‘하이킥 사단’ 뭉친 국가대표급 시트콤
‘감자별’은 대한민국 시트콤의 대가 김병욱 감독의 2년 여만의 신작으로 제작 단계부터 기대를 모았다. 김병욱 감독은 ‘순풍 산부인과’ ‘웬만하면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거침 없이 하이킥’ ‘지붕뚫고 하이킥’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등을 연출한 시트콤의 대가다. 여기에 김병욱 감독과 수년간 호흡을 맞춰온 이영철 작가 등 일명 ‘하이킥 사단’이 다시 뭉쳐 한층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탁월한 연출력과 시트콤 제작 내공을 지닌 제작진이 ‘감자별’을 통해 대한민국에 다시 한번 시트콤 열풍을 몰고 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 이순재-노주현-금보라 믿고 보는 명품 배우
`감자별 2013QR3` [사진=CJ E&M] |
▲ 하연수-여진구-고경표-서예지 등… 김병욱표 스타덤, 이번에도?
`감자별 2013QR3` [사진=CJ E&M] |
▲ 지구 최대 위기 ‘감자별’…신선한 소재, 참신한 설정
tvN ‘감자별’은 감자 모양을 닮은 소행성 ‘감자별 2013QR3’가 지구와 충돌 위기에 처했을 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트콤이다. 기존의 시트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외계 행성 ‘감자별’이라는 이색 소재가 신선함을 더한다. 제목의 의미에 대해 김병욱 감독이 “‘감자별’은 언제든지 갑자기 변할 수 있는 인생의 불확실성을 얘기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듯, ‘감자별’ 속 다양한 인물들은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흥미진진한 사건들을 겪게 된다. 각기 다른 가족들은 지구 최대 위기인 ‘감자별’에 맞선 멘붕 스토리를 전개하며 참신한 설정과 현실감 있는 일상의 웃음으로 시청자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tvN ‘감자별’은 오는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목요일 밤 9시1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