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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9.16~9.20)

기사입력 : 2013년09월15일 22:02

최종수정 : 2013년09월15일 22:02

[뉴스핌 Newspim] 9월 셋째 주 (9.16~9.20)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포함) 일정입니다.

◆ 9월 16일(월)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전문가와 함께 한중 FTA·TPP·쌀 관세화 문제 토론 (오전 6시)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의 손톱밑가시 대응 위한 비관세장벽 협의회 발족 (오전 6시)
금감원, 미얀마에 중소기업육성 관련 금융감독 경험 전수 (오전 6시)
한국거래소, 2013년 상장주식 회전율 (오전6시)
금융위 신제윤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
금융위 정찬우 부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
금감원 최수현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공정위 노대래 위원장, 직원조회 (오전 9시30분, 다목적홀)
금융위, 정례기자간담회-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안내 등 (오전 10시)
산업부 윤상직 장관, 비관세장벽협의회 사무국 현판식 (오전 10시30분, 코엑스)
산업부 윤상직 장관, 통상교섭민간자문위원회 (오전 11시, 코엑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에너지복지 공사현장 일일도우미 참여 (오전 11시)
산업통상자원부,  지역생활권 등 新지역발전정책 제도화 (오전 11시)
산업통상자원부,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제2차 공식협상 개최 (오전 11시)
한국은행, 금융거래카드 점자표기 표준 제정 (정오)
한국은행, 2013년 2분기중 자금순환 (잠정) (정오)
한국은행, 국내 RP결제리스크 요인 분석 및 시사점(BOK경제리뷰 2013-12) (정오)
금감원, 최근 체크카드 발급 현황 (정오)
금감원, 상반기 은행지주회사 연결기준 경영실적 (정오)
한국거래소,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시장감시·심리 및 소송지원 인프라 구축 (정오)
산업부 윤상직 장관, 에너지복지현장방문 (오후 2시20분, 상계동)
기재부 현오석 부총리, 사회복지시설 방문 (오후 2시30분, 세종시 영명보육원)
금융위 신제윤 위원장, 위문방문 (오후 3시, 인천 하늘 꿈학교)
기재부 현오석 부총리, 기자간담회 (오후 5시, 세종청사)
금융위 신제윤 위원장, 봉사활동 (오후 5시, 서울 가브리엘의 집)
기획재정부, APEC 재무장관회의 참석 (배포시)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 출범 및 불공정거래 근절 종합대책 추진실적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채권기초' 과정 개설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제27회 채권포럼 개최 안내 (배포시)

◆ 9월 17일(화)

한국은행, 2013년 8월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6시)
금감원, 2013년 상반기 신탁업 영업 현황 (오전 6시)
기재부 현오석 부총리, 경제민생활성화 대책회의 및 경제관례장관회의 (오전 8시, 서울청사)
정부, 국무회의 (오전 10시, 청와대)
금융위, 기자간담회-저축은행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 (오전 10시)
한국은행, 2013년 추석전 화폐공급 실적 (정오)
한국거래소, 국채선물<2014년 3월물> 최종결제기준채권 지정 (정오)
산업부 김재홍 1차관, 국가기반시설 현장점검 (오후 4시, 지역난방공사 강남지사)
기획재정부, 제20차 경제관계장관회의 (배포시)
금융위, 보험업감독규정 일부규정개정안 예고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주간 회사채 발행 계획 (배포시)

◆ 9월 18일(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추석맞아 산업현장과 동행 (오전 10시)
산업부 윤상직 장관, 추석연휴 조업현장 방문 격려 (오전 10시30분, 서울반도체)
산업부 윤상직 장관, 에너지시설방문 (오후 1시10분, 신양재변전소)
기재부 현오석 부총리, APEC 재무장관회의 (19~20일, 인도네시아 발리)

◆ 9월 19일(목)

기재부 현오석 부총리, 기자간담회 (오후 5시, 세종청사)
기획재정부, 호주, 중국 양자면담 결과 (배포시)

◆ 9월 20일(금)

금융위, 아시아 펀드패스포트 도입논의 공동의향서 서명 (오후 7시)
기획재정부, 펀드패스포트 의향서 서명식 (배포시)
기획재정부, APEC 장관회의 결과 (배포시)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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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장 "26일 코로나19 치료제 17만7000명분 공급"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부가 오는 26일 코로나19 치료제 17만7000명분을 공급할 전망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21일 '코로나19 발생 동향 및 대응 방안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지 청장은 "(정부는) 예비비 3268억원을 확보해 26만명분 이상을 추가 구매했다"며 "당초 다음 주까지 14만명분이 공급될 예정이었지만 다음주 월요일에 17만7000명분이 공급되도록 일정과 물량 공급을 앞당겼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지영미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이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및 방역조치 전환 논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코로나 위기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조정,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를 5일 권고로 전환하며 입국 후 PCR 권고도 해제한다"고 밝혔다. 2023.05.11 yooksa@newspim.com 손영래 질병청 감염병위기관리국장은 "현재 치료제는 공급량을 늘리면서 지역으로 보내고 있다"며 "다만 6000개 약국이 있어 일부 지역별로 어떤 약국은 재고가 떨어져 있는 상황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손 국장은 "약이 없을 경우 보건소에서 약을 받을 수 있다"며 "보건소가 가까운 약을 보유하고 있는 약국을 안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 청장 "최근 코로나19는 6월 말 증가 추세로 전환 이후 여름철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며 "여름철 유행의 원인은 8월 말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고 유행 규모는 작년과 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 청장은 "다음 주 정도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 발생 규모는 예상보다 다소 낮아질 수 있다"며 "어제까지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증가세가 지난주에 다소 둔화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상원 질병청 질병데이터과학분석관은 "유행했던 패턴 등을 통계학으로 해석하고 질병청 내 전문가와 자문을 거쳤을 때 9월부터 유행이 감소할 것"이라며 "다만 예측된 규모와 정점의 규모는 여러 불확실한 요소가 있어 변동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 분석관은 "이 예측은 마스크 착용 등 예방 노력의 효과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우리가 어떻게 더 방역 수칙을 지키느냐에 따라 규모가 더 낮아질 것"이라며 "변이바이러스인 KP.3가 일본 영국에서도 증가했다가 감소하는 양상이 있다"고 설명했다. 지 청장은 "지금은 한 해 한두 차례 유행하면서 엔데믹화되는 상시 감염병화되는 과정"이라며 "여름철 코로나 유행에 과도한 불안감은 갖지 마시고 자신과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sdk1991@newspim.com 2024-08-2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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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해리스는 준비된 대통령…트럼프 반드시 이겨야"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하는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이틀째인 20일(현지 시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시카고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의 소개를 받고 연단에 오른 오바마 전 대통령은 16년 전 자신의 곁에서 부통령직을 시작해 이번 대선 후보직을 해리스에게 넘겨준 조 바이든 대통령을 우선 언급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연설 중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8.21 kwonjiun@newspim.com 오바마 전 대통령은 퇴임을 앞둔 바이든 대통령에 대해 "역사는 그를 위험의 순간에도 민주주의를 수호한 훌륭한 대통령으로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이 넘겨준 횃불을 미국의 미래를 위해 어떻게 써야 할지는 유권자들의 손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온갖 불평과 음모론 등 유치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영화에서도 후속작은 전편보다 나은 적이 없다"면서, 허풍과 실수, 혼란이 더해진 4년을 또다시 보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청중이 야유를 쏟아내자 오바마 전 대통령은 "야유하지 말고 투표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미국이 새로운 장을 열 준비가 되어 있고, 더 나은 이야기를 쓸 준비가 돼 있다"면서, "카멀라 해리스를 대통령으로 맞이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앞서 연설에 나섰던 미셸 오바마와 마찬가지로 버락 오바마는 이번 투표가 박빙일 것임을 강조하면서, 트럼프의 재집권을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유권자들이 표를 행사할 것을 촉구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아직도 민주당은 물론 일반 유권자들로부터 상당한 인기와 영향력을 지니고 있어 이번 지원 연설로 해리스에 대한 지지도 상승할 것이란 기대감이 크다. 앞서 CNN 방송은 역대 최고 미국 대통령을 묻는 설문 조사에서 오바마가 34%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kwonjiun@newspim.com 2024-08-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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