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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우원식 의장, 한팡밍 차하얼학회 회장 접견(8.22)

기사입력 : 2024년08월22일 05:00

최종수정 : 2024년08월22일 05:00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22일 한팡밍 차하얼학회 회장을 접견한다. 이후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훈련을 참관한다.

김민기 사무총장은 국회 최고위 미래전략과정에 참석한다.

보건복지위는 법안심사1소위를, 국토교통위는 국토소위와 전체회의를 연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실,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실, 이훈기 민주당 의원실, 최기상 민주당 의원실, 이건태 민주당 의원실, 전종덕 진보당 의원실, 김현 민주당 의원실,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실, 전진숙 민주당 의원실,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실, 최민희 민주당 의원실, 박홍근 민주당 의원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의원실, 김우영 민주당 의원실, 권칠승 민주당 의원실, 남인순 민주당 의원실,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실, 김성환 민주당 의원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실, 박정 민주당 의원실, 조계원 민주당 의원실, 위성락 민주당 의원실은 세미나를 개최한다.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 서미화 민주당 의원, 이용우 민주당 의원, 강선우 민주당 의원, 추미애 민주당 의원, 윤호중 민주당 의원은 기자회견을 갖는다.

다음은 22일 국회 일정이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2024.08.21 ycy1486@newspim.com

[오늘의 국회일정(8월 22일)]

◇국회의장

10:15 한팡밍 차하얼학회 회장 접견(의장집무실)

14:00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훈련(국회 방호실)

◇국회사무총장

07:30 국회 최고위 미래전략과정(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4:00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훈련(국회 방호실)

◇상임위원회

10:00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본관 601호)

10:00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30호)

11:00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29호)

◇의원실 세미나

07:30 김기현 의원실 등,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0:00 송언석 의원실 등, 국내 자본시장과 개인 투자자 보호를 위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정책 토론회(본관 245호)

10:00 이훈기 의원실 등, 단통법 폐지 및 바람직한 가계통신비 저감 정책 마련(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0:00 최기상 의원실, 재정·조세정책 개혁방안 : 불평등 해소를 위한 조세개혁 방안(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

10:00 이건태 의원실, 학교시설의 적극 개방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0:00 전종덕 의원실 등,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1년, 과연 안전한가? 이제 국회가 나서야 할 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11:00 김현 의원실 등, 국회 미디어발전 포럼 0503 창립총회 및 기조발제(본관 182호)

13:30 서범수 의원실 등, 건설현장에서 바라본 중대재해처벌법(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3:30 전진숙 의원실, 환자 중심의 희귀질환 치료제 사용을 위한 과제 : 희귀의약품 보장성 개선 방안을 중심으로(국회도서관 소회의실)

14:00 한기호 의원실, [K-방산혁신포럼] 무기체계 제안서 작성 및 평가방식의 문제와 해법(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4:00 최민희 의원실 등,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의 남양주 설립을 위한 토론회 : 남양주가 최적지인 이유(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4:00 박홍근 의원실 등, 공공부문 무기계약직 인건비 제도 개선방안 토론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14:00 서왕진 의원실 등, 기후위기 대응과 'EU 자연복원법' 고찰을 통한 「자연환경복원 제도개선」 국회토론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14:00 김우영 의원실 등, 도시 서민의 주거권 보장을 위한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 공급 확대 방안 토론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

14:00 권칠승 의원실 등, 리걸테크 진흥정책 추진을 위한 입법공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4:00 남인순 의원실 등, 변화하는 가족, 가족정책의 당면과제(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4:00 최보윤 의원실 등, 비급여 의료비 관리 및 실손보험제도 개선방안(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14:00 김성환 의원실 등, 전기차 안전 확보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4:00 권영진 의원실,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안전관리 방안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4:00 박정 의원실 등, 플랫폼 독점화에 따른 문제점 및 해결방안 세미나. 1차 : 모빌리티 정의와 이동적 공유재(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

16:00 조계원 의원실 등, 지역분권과 청년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지역문화정책 혁신 방안 토론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18:30 위성락 의원실 등, 2024 미국 대선 Pathfinder. 2강 : 미국 대선과 중국, 그리고 세계(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20 차규근 의원, [상속세법 발의 기자회견]

10:00 정희용 의원, [상임위원회 관련 기자회견]

10:40 김도읍 의원, [국민연금 다음세대 폭탄돌리기 중단 촉구 기자회견]

11:00 서미화 의원, [장애인자립생활권리보장법 발의 기자회견]

11:20 이용우 의원, [불법판결 현대제철 대법원 판결 이행촉구 기자회견]

13:40 강선우 의원, [연금개혁 관련 기자회견]

14:20 추미애 의원, [위례 신사선 관련 기자회견]

16:00 윤호중 의원, [법안 발의 관련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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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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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국민의힘 48.5%·민주 38.8%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역전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 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0~2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응답시스템) 조사에서 '다음 중 어느 정당을 지지하시거나 약간이라도 더 호감을 가지고 있나'라는 질문에 ▲국민의힘 48.5% ▲더불어민주당 38.8% ▲조국혁신당 3.8% ▲개혁신당 1.3% ▲진보당 0.4% ▲기타 다른정당 1.7% ▲지지정당 없음 5.4%로 집계됐다. 지난 조사 대비 민주당(40.4%→38.8%)은 1.6% 포인트(p) 하락했고, 국민의힘(40.0%→48.5%)은 8.5%p 상승하며 양당 간 격차는 지난 조사 대비 0.4%p(민주당 우세)→9.7%p(국민의힘 우세)로 벌어졌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이후 민주당은 탄핵 국면을 거치며 국민의힘과 지지율 격차가 2배 이상 벌어지기도 했으나 한 달여 만에 정반대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12월 9일 뉴스핌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은 50.0%, 국민의힘은 23.1%로 지지율 격차가 26.9%p에 달했다.(미디어리서치 의뢰,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9.9%)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후인 지난해 12월 20일 여론조사에서도 민주당은 47.5%, 국민의힘은 29.6%로 17.9%p차이였다.(미디어리서치 의뢰,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8%) 이번 조사에서 남성과 여성 모두 민주당보다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남성은 ▲국민의힘 49.2% ▲민주당 37.5% ▲조국혁신당 3.9% ▲개혁신당 1.8% ▲지지정당 없음 6.0%로, 여성은 ▲국민의힘 47.8% ▲민주당 40.1%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0.7% ▲지지정당 없음 4.8%로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40·50대를 제외하고는 모두 국민의힘 지지율이 높았다. 만18~29세는 ▲국민의힘 48.0% ▲민주당 37.5%로, 30대는 ▲국민의힘 55.1% ▲민주당 34.5%, 40대는 ▲국민의힘 36.8% ▲민주당 49.4%, 50대는 ▲국민의힘 37.5% ▲민주당 46.8%, 60대는 ▲국민의힘 56.5% ▲민주당 34.7%, 70대 이상은 ▲국민의힘 61.0% ▲민주당 26.6%로 응답했다. 지역별로는 강원·제주, 광주·전남·전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을 앞섰다. 서울은 ▲국민의힘 50.5% ▲민주당 40.2%, 경기·인천 ▲국민의힘 48.6% ▲민주당 38.2%, 대전·충청·세종 ▲국민의힘 53.8% ▲민주당 38.4%, 강원·제주 ▲국민의힘 27.7% ▲민주당 56.8%, 부산·울산·경남 ▲국민의힘 54.3% ▲민주당 33.4%, 대구·경북 ▲국민의힘 60.1% ▲민주당 25.7%, 광주·전남·전북 ▲국민의힘 26.8% ▲민주당 52.4%로 나타났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되고 서울서부지법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비상계엄 선포 47일 만에 현직 대통령으로서 처음 구속되는 등 정치적 파장이 커지면서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은 급상승하고 민주당 지지율은 하락하는 현상이 이어졌다"면서 "국민의힘 상승 원인으로는 민주당 등 야 6당이 발의한 내란 특검법 수정안에 외환 혐의를 추가하는 등 안보 불안을 초래하면서 보수가 결집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카톡 검열' 논란을 비롯해 민주당에 우호적인 20·30세대와 중도층이 등을 돌린 것도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는 계엄에는 반대하지만 민주당의 '폭주 고질병'은 더 싫다는 국민적 반감 때문"이라며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협박 및 고발 등 수권정당의 모습과 거리가 멀어지면서 지지율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전화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7.8%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eyjin@newspim.com 2025-01-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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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안 "기각" 47.1% vs "인용" 46.7%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 39일 만에 헌법재판소가 탄핵안을 기각해야 한다는 여론과 인용해야 한다는 여론이 팽팽했다. 이는 보수층의 결집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비호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1월 20~21일 양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응답시스템) 조사에서 "비상계엄 선포와 내란 혐의 등을 이유로 윤 대통령을 탄핵소추한 국회 측이 탄핵소추안에서 형법상 내란죄를 배제했는데 헌법재판소가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 47.1%는 '기각해야 한다'고 답했다. '인용해야 한다'고 답한 사람은 46.7%, '잘모름'은 6.2%였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인용해야 한다 44.6% ▲기각해야 한다 50.4% ▲잘모름 5.0% 등이다. 여성은 ▲인용해야 한다 48.8% ▲기각해야 한다 43.8% ▲잘모름 7.4% 등이다. 연령별로 보면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은 ▲50대 58.4% ▲40대 56.0% ▲만18~29세 48.5% ▲30대 43.2% ▲60대 42.6% ▲70대 이상 27.1% 순이다.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은 ▲30대 54.8% ▲70대 이상 52.5% ▲60대 51.7% ▲만18~29세 49.6% ▲50대 39.3% ▲40대 37.6% 순이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에서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62.4%)이 가장 높았다. 이어 ▲강원·제주 57.2% ▲경기·인천 48.2% ▲서울 46.3% ▲부산·울산·경남 40.6% ▲대구·경북 40.2% ▲대전·충청·세종 39.5% 등이 뒤를 이었다.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은 대전·충청·세종(55.5%)이 가장 높았다. 이어 ▲대구·경북 50.8% ▲부산·울산·경남 49.6% ▲경기·인천 48.4% ▲서울 47.5% ▲강원·제주 31.9% ▲광주·전남·전북 31.3% 순이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은 ▲조국혁신당 지지자 87.6%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4% ▲지지정당 없음 63.5% ▲개혁신당 47.8% ▲기타정당 46.5% ▲진보당 33.9% ▲국민의힘 9.3% ▲잘모름 0% 순이다.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85.0% ▲개혁신당 36.9% ▲기타정당 36.7% ▲지지정당 없음 26.6% ▲진보당 19.4% ▲더불어민주당 7.8% ▲조국혁신당 5.3% ▲잘모름 0% 순이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조사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기각'이 '인용'보다 한계허용 오차범위 내에서 높게 응답이 나왔다"며 "다만 '기각해야 한다'와 '인용해야 한다'는 답변이 팽팽한 것은 정부·여당과 야당 간의 대립이 극심한 상황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탄핵 결정 시 국론 분열 가능성이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헌법재판소는 이런 정치적 영향과 파급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탄핵 심판의 최종 결론을 내려야 한다"며 "단순히 법적 기준만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에 미칠 수 있는 정치적 영향까지 균형 있게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정치 전문가들은 이같은 흐름을 '보수 지지층의 과표집'으로 보고 있다.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조기 대선이 다가오면서 극우 성향을 중심으로 '이재명은 안 된다'는 심리가 뭉치고, 이들이 여론조사에도 적극적으로 응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상황에서 진보층도 나름대로 뭉쳐있다 보니 '윤석열 대 이재명' 양당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도 "지금 여론조사 응답자 중의 다수는 보수층으로 보인다. 스스로 보수라고 생각하는 의견들이 의도치 않게 과표집 되면서 윤 대통령 쪽으로 표가 몰리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중도층에서도 공수처 수사와 이재명에 대한 비호감도가 높은 사람들이 국민의힘을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전화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성별, 연령별, 지역별 인구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표집했으며, 2024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연령대·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7.8%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5-01-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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