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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의 화보 사진 [사진=미란다 커 페이스북] |
미란다 커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쪽 가슴을 드러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하트를 이용해 수위를 조절했지만 보는 이를 아찔하게 하는 관능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사진은 미란다 커가 참여한 모 패션지 가을 화보 촬영 후 공개됐다. 머리에 쓴 화관과 긴 금발 덕에 판타지 영화 속 캐릭터처럼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마드모아젤 C’ 프리미어 행사에서 가슴을 노출하는 사고를 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