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 시기 결정하지 않아
[뉴스핌=김민정 기자] 웅진씽크빅은 컴퍼스미디어 지분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해 "당사는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핵심사업에 대한 역량 집중과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전략의 일환으로 현재 공개 입찰을 통해 해당 자회사의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그러나 구체적인 시기나 매수자 등과 관련해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컴퍼스미디어는 출판업, 교육소프트웨어 개발 및 제공서비스업, 교육용 영상시스템 및 뉴미디어 영상기술 제작 및 제공 서비스업 등을 영업목적으로 하는 회사로서, 웅진씽크빅이 80.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