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지난 8월 송출객은 총 9만4000여명으로 전년 동월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유출에도 불구하고 일본을 찾은 여행객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5% 성장했다.
같은 기간 유럽 지역을 찾은 여행객은 21.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모두투어 2012~2013년 8월 송객실적 <출처=모두투어> |
방문 도시는 파타야가 9.2%로 가장 많았다. 이어 푸켓 8.2%, 세부 7.0%, 보라카이 5.5%, 홍콩 4.4% 등의 순이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