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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사생팬 고충 토로 [사진=뉴시스] |
김희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웹툰 사진과 함께 "껄껄껄. 아직도 나한테 사생들이 붙어 다니네. 기분이 아주 좋을 때인데 이걸 쿨하게 넘겨야 하는지 아니면 난리를 쳐야하는지. 내가 착해졌나봉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극성 사생팬들을 겨냥한 말로 앞서 김희철은 지난해 7월에도 자신의 사생활을 쫓아다니는 사생팬들에게 경고한 바 있다.
김희철 사생팬 고충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철 사생팬 때문에 고생이 많구나" "김희철 사생팬들 너무하네" "김희철 사생팬들도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청에서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 김희철은 슈퍼주니어의 월드투어 '슈퍼쇼'에 합류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