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엔터테인먼트 업종 에스엠의 주가가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스엠은 30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일대비 950원, 3.03% 오른 3만23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에스엠에 대해 올해 하반기 실적이 상반기보다 양호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올해 하반기에는 f(x) 2집과 EXO 1집, 소녀시대, 샤이니의 신규앨범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콘서트로는 동방신기 일본 돔투어와 닛산 스타디움 콘서트를 비롯, 슈퍼주니어 돔콘서트, SM타운 돔콘서트 등이 예정돼 있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