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치훈)는 삼성카드 셀렉트의 18번째 공연으로 ‘버스커버스커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해 상반기 '벚꽃엔딩', '여수 밤바다' 등을 히트시키며 신드롬을 일으킨 버스커 버스커의 두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진행되는 공연으로 삼성카드로 콘서트 예매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증정한다.
공연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오는 11월 1일과 2일, 부산 벡스코에서 10월 3일 등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올해에는 더 많은 지역에서 더 많은 분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부산과 서울에서 동시에 셀렉트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