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프리미엄 한우 세트를 비롯한 다양한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한우 세트는 최상의 한우만을 엄선하여 총 4가지 상품으로 선보인다. 1++(투플러스) 등급의 한우 등심, 한우 안심, 한우 채끝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한우 세트를 중심으로 1+(원플러스) 등급의 한우 등심, 한우 안심, 한우 채끝 상품과 국거리, 불고기, 찜 갈비 세트까지 준비됐다. 제공되는 한우는 경상북도 군위군에서 자체 개발된 브랜드로 제품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간인 ‘상미기간’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한우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25만원부터 43만원까지(부가세 포함가).
미식가를 위한 다채로운 구성의 프렌치 고메 세트, 이탈리안 세트, 코리안 세트도 마련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각 나라별 유명 제품으로 특색있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프렌치 고메 세트에는 프랑스산 와인과 캐비어, 푸아그라 무스, 까망베르 치즈, 블루 치즈, 브리 치즈, 프랑스산 씨 겨자, 프레지던트 버터가 포함됐다.
이탈리안 세트에는 이탈리아 보롤리의 레드와인, 트러플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끼안티 레드와인 살라미, 파르마산 프로슈토, 시칠리아나 파스타 소스, 유기농 데체코 스파게티, 파마산 치즈, 발사믹 식초가 포함됐다.
코리안 세트에는 한국 명인 전통주, 한과, 장흥 한우 육포, 홍삼 젤리와 복 주머니가 들어가 한국 고유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25만원부터 29만원까지(부가세 포함가). 또 와인 2병으로 구성된 유러피언 와인 세트가 11만원에 준비됐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