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현대증권은 14일 올해 회계연도 1분기(4월~6월)의 매출은 8549억원, 영업손실 25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998억원에 비해 71.0% 증가했으나 같은 기간 영업손실 폭은 114억원 적자에 비해 확대됐다.
전분기 대비로도 매출액은 63.5%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손실을 벗어나지 못했다.
또한 현대증권의 1분기 순손실은 220억원 적자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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