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서울반도체가 2분기 호실적에 이틀째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14일 오전 9시 9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날대비 2.68% 오른 3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서울반도체는 2분기 영업이익이 292억원으로 전년대비 285% 늘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률도 11%로 두 자릿수로 회복했다.
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서울반도체는 하반기에도 자회사 실적 개선, 재고자산 건전화 등으로 영업이익률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향후 LED 조명시장 본격 성장시 수혜가 클 것이다"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