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장아론, 과거 골든벨 출연 [사진=KBS 1TV `도전골든벨`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진짜사나이' 장아론 병사가 '엄친아'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과거 골든벨 출연 모습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장아론은 KBS 1TV '도전 골든벨' 출신으로, 지난 2009년에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고등학생 때 KBS 1TV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장아론은 교복을 입고 야구모자를 쓴 채 개구쟁이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지금보다 앳되고 귀여운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시청자들에게 얼굴도장을 찍은 장아론 병사는 훈훈한 외모와 육군사관학교 69기 출신 이력, 영어·일어·스페인어 3개 국어를 구사하는 능력이 밝혀져 '엄친아'로 등극했다.
장아론의 과거 골든벨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아론 골든벨 출신인 줄 몰랐다" "장아론 골든벨에도 나왔었어?" "장아론 과거 골든벨 출연했을 땐 지금보다 더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