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웅진씽크빅은 유아, 초등 대상의 주제별 백과사전인 '비주얼 박물관'의 개정증보판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비주얼 박물관'은 사회, 문화 영역의 주제 12권을 추가해 정보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백과사전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엑스퍼트 패키지' 4종도 추가로 구성했다.
특히 '비주얼 박물관'은 생생한 사진과 그림을 통해 박물관에 있는 것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 가지 주제와 연관된 다양한 분야의 정보가 담겨 있어 통합적으로 사고하는 힘을 길러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비주얼 박물관'은 영국의 돌링 킨더슬리사에서 88년 출시된 이래 세계 43개국, 33개 언어로 번역 판매되고 있다.
각 페이지마다 가장 중요한 핵심 정보를 중앙에 배치하고, 배경 지식이나 그 외의 정보를 제공하는 등 '렉시 그래픽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