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신세계사이먼은 야간 시간대에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썸머 나이트 패션 위크(Summer Night Fashion Week)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9일부터 18일까지 오후 7시부터 아울렛 폐점시간인 저녁 9시까지 알짜배기 할인 혜택과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다양한 브랜드에서 인기상품을 보다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인 겟 럭키 프라이스(Get Lucky Price)도 준비된다.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추가 할인행사도 전개된다. 브리오니(Brioni) 에서는 여성 상품을 70~80% 할인한 가격에, 20% 추가 세일을 진행하며, 조셉(Joseph)에서는 가을·겨울 캐시미어 코트와 거위털 패딩을 50% 할인한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