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필립스전자는 201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30일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시력보호 패널이 적용된 LED스탠드 100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종각역 영풍문고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고3 학생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높은 참여 열기로 행사 시작 1시간도 안돼 준비된 100개의 LED스탠드가 모두 소진돼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장시간 공부하는 고3수험생에게 가장 필요한 아이템 중 하나가 스탠드”라며 “고3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필립스 행사의 취지가 좋다”고 말했다.
필립스 LED스탠드는 눈부심 방지 LED패널이 적용돼 시력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1000럭스(lx)이상의 충분한 밝기를 제공해 고3 수험생의 학습용 스탠드로 적합하다. 또한, 고효율의 LED칩을 사용해 기존 백열램프 대비 최대 80% 이상 전기 절약이 가능하며, 자외선 및 적외선 등 유해물질을 방출하지 않아 사용이 안전하다.
이번에 증정된 파워 LED스탠드 ‘라미나(Lamina)’는 슬림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10~20대 초반의 연령대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 제품으로 소비자가는 6만 9000원이다.
김일곤 필립스 조명사업부 총괄 전무는, “이번 행사는 LED스탠드의 주요 고객층인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학습용 스탠드로써의 필립스 LED스탠드의 강점을 알리고,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조명분야에서만 120년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필립스는 축적된 노하우와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성능이 검증된 LED스탠드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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