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지엠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2일부터 8월 8일까지 서해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과 전북 무주군 덕유산국립공원에서 하계 휴양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한국지엠 차량을 대상으로 진단장비를 활용한 엔진·브레이크·타이어 공기압 점검·냉각수·엔진오일 보충 그리고 필요시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또 캠페인 현장에서는 직원들이 장거리 서비스 운행을 위한 차량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을 안내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