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백화점은 여름 정기 세일 마지막 3일을 위해 점포별로 특가 행사를 집중할 방침이다.
목동점은 26일부터 28일까지 영패션전문관 유플렉스 대행사장에서 '영캐주얼 인기 상품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오다노·콘셉원·테이트·프레디 등 총 5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30~60% 저렴하게 선보인다.
신촌점에서는 '갭 1·2·3만원 균일가전'을 열어, 남성·여성 티셔츠 1만원, 남성 캐주얼 셔츠 2만원, 남성바지·여성드레스 3만원에 판매하고 최고 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
천호점은 같은 기간 '한여름의 와인 특가전'을 열어, 최대 60% 저렴하게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 로즈마운트 오(750ml) 3만원, 쿠수아노 쉬라 1만9000원, 옐로우테일 핑크 모스까도 1만5500원에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 미아점·중동점·킨텍스점은 같은 기간 '쿨비즈 특가대전'을 열어, 최대 50% 저렴한 쿨비즈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쿨셔츠 2만원, 올젠 린넨재킷 9만9000원, 바쏘·다반 린넨재킷 19만원이다.
무역센터점은 27일, 28일 양일간 남성의류 매장에서 '쿨트레이 서비스'를 진행하고, 쿨비즈 차림의 백화점 직원들이 방문 고객들에게 냉음료를 증정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