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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추경호 등 경제팀, 제주서 '재계 달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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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주최 세미나 참석…"무리한 세무조사 안한다"

[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추경호 기재부 1차관이 지난 주말 각각 재계가 주최한 세미나에 참석해 규제완화와 세무조사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밝히며 재계 달래기에 나섰다.

정부가 하반기 3%대 성장을 천명한 가운데 상반기에 발표한 추경, 부동산대책, 벤처·창업 및 투자활성화 등의 정책효과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기업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는 절실함이 크기 때문이다. 

사진은 현오석 부총리가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AMCHAM) 주최 특별강연회'에서 특별강연을 하는 모습.
현오석 부총리는 21일 제주 서귀포시 신라호텔에서 열린 21세기경영인클럽 하계세미나 2013 21세기제주포럼에서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라는 주제로 강연을 통해 "규제 완화에 중점을 둔 투자활성화 정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19일부터 이틀간 러시아에서 열린 G20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한 뒤 바로 제주를 찾아 기업인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현 부총리는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서 정부가 규제에 따른 불확실성은 해결해줘야 하지 않겠느냐"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추경호 기재부 1차관도 제주 서귀포시 제주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8회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 참석해 "무리한 세무조사를 벌여 기업활동을 위축시키는 일은 절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추 차관은 김덕중 국세청장과의 대화 내용을 소개하며 김 청장이 이렇게 전해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추 차관은 "경제부총리, 국세청장 등이 이런 식의 활동은 지양한다고 했는데도 아직 여러분의 걱정이 해소되지 않은 것 같다"며 "무리한 세무조사는 현재도 안 하려고 노력하고 앞으로도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제민주화 입법에 대해서는 "급한 불은 6월 임시국회 때 껐다"며 "앞으로는 차분히 이성을 갖고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재부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추가경정예산 편성, 4.1부동산대책을 비롯해 각종 투자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발표했고 하반기에는 이런 정책효과가 나타날 시점"이라며 "특히 기업들이 더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야 정책과 함께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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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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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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