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차(茶) 브랜드 오설록(OSULLOC)은 제주의 아름다운 비경을 모티브로 한 ‘신 오브 제주(Scene Of Jeju)’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신 오브 제주’는 천혜의 보물섬 제주의 숨겨진 비경을 블렌딩티의 풍부한 맛과 향으로 표현했다.
총 5종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비 내리는 사려니 숲길의 모습을 담은 오리엔탈 아로마 티(Tea) ‘비의사색’, 바람이 일렁이는 들길의 풍경을 담은 오곡차 ’바람노래’, 탱글탱글한 유자와 싱그러운 그린티가 블렌딩 된 ‘햇살언덕’, 금빛 노을 지는 해안가를 모티브로 한 열대과일 티(Tea) ‘금빛마중’, 달큰한 배와 녹차의 블렌딩으로 둥근 달이 춤추는 제주의 푸른 밤바다를 그린 ‘달빛 걷기’로 이름이 지어졌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