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현대백화점은 15일부터 18일까지 압구정본점에서 '만석 닭강정 초대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만석닭강정은 1983년 강원도 속초 중앙시장에서 개업한 30년 넘게 명맥을 이어온 지역 명물로, 섭씨 200도가 넘는 온도에서 가마솥에 튀겨내 일반 닭강정보다 바삭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 판매되는 닭강정은 매일 새벽 속초 현지매장에서 1000여마리분 닭강정을 만들어 압구정본점으로 직송해 판매한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