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구인 규모가 증가세를 보이며 고용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9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지난 5월 구인대상 일자리가 383만개를 기록해 전월의 380만개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보다 1.4% 증가한 수준으로 민간 부문에서 1.9% 늘어난 342만개를 기록했다. 정부 부문은 41만 4000개에서 40만 5000개로 소폭 줄었다.
또 실업자수는 1176만명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