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한화제약은 창립 37주년 기념일을 맞아 5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생명의전화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 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한화제약은 지역 노인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복지관에 10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했다.
무료 급식은 한화제약의 경영 이념 실천을 위한 활동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시행 중인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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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화제약 직원들이 서울 성북구 하월곡 생명의전화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노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제공=한화제약> |
한화제약 관계자는 “매년 직원들이 창립기념 휴무를 반납하고 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뿐 아니라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