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웅진씽크빅은 0~3세 아이들이 말문이 트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서 프로그램 '조랑조랑 말놀이' 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조랑조랑 말놀이' 프로그램은 그림책 24권과 교구 3종, 오디오 CD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이의 언어 습득 과정에 맞춰 적절한 자극을 통해 자연스럽게 말을 배워갈 수 있도록 돼 있다.
언어 발달 단계에 맞춰, 사물 재미와 리듬 재미, 흉내 재미와 생활 말재미 등 총 4가지 영역으로 콘텐츠를 구성했다.
이와함께 그림책에 수록된 이야기와 노래를 CD에 담아 제공해 효과적인 ‘반복 듣기’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고, 놀이상 형태로 만들어진 스마트 교구 '스마트콩' 과 연계해 활용함으로써 수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