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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드라마 스페셜 출연 [사진=뉴시스] |
복수의 KBS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소희는 KBS 2TV ‘드라마 스페셜-로즈데이’에 주연으로 발탁돼 출연을 확정지었다. 드라마에서 소희는 20대 초반의 아가씨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소희는 지난 2008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을 통해 연기를 선보였다. 5년 만에 연기자로 컴백하는 소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주연에 도전한다.
한편 소희가 출연하는 KBS 2TV ‘드라마 스페셜-로즈데이’는 ‘쾌도 홍길동’ ‘신데렐라 언니’의 김영조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