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 4월 일본 전산업활동지수가 전월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일본 경제산업성은 지난 4월 전산업활동지수가 96.7로 전월대비 0.4%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전산업 공급지수는 97.7로 전월대비 2.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항목별로는 소비가 1.3% 증가했으며 투자도 2.1% 늘었다. 다만 수출은 4.7% 감소했으며 수입도 0.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