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호텔서울 스타일리시 업스케일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는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며 캐나다산 식재료를 이용한 ‘딜리셔스 캐나다(Delicious Canada)’ 프로모션을 오는 7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민자들의 구성이 다양해 특히 요리에서도 프랑스, 이탈리아, 멕시코 등 독특한 각국의 음식을 정통으로 즐길 수 있는 캐나다는 요리사들 사이에서 요리의 천국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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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앨버타 주의 대 평원에서 많이 사육되어 만든 스테이크와 밴쿠버, 빅토리아 등 해안가에서 잡힌 바닷가재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나다의 대표 식재료로 손꼽힌다.
이러한 캐나다산 식재료를 적극 활용한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고기의 맛은 물론 특유의 뛰어난 마블링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잘 알려진 캐나다산 소고기를 이용한 등심 로스트 구이, 소고기 안창살 탄두리 소고기 갈빗살 이외에도 캐나다산 바닷가재구이, 스노우 크랩 요리, 따뜻한 낮 기온 덕분에 설탕단풍나무에서 나오는 풍부한 수액으로 그 풍미가 보다 섬세하기로 유명한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을 곁들인 블루베리 와플 등 캐나다를 대표하는 식재료로 만들어낸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 주중 예약 고객에 한해 매일 6명에게 추첨을 통해 캐나다 최적의 환경이 만들어 낸 특유의 고당도와 고산도의 조화로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프리미엄 아이스 바인’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