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단발머리 변신 [사진=드림티 엔터테인먼트] |
[뉴스핌=대중문화부]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23일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걸스데이가 SBS '인기가요'의 '비포 컴백 주목 인터뷰'에서 신곡과 함께할 의상과 안무 콘셉트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반기 가요계에 가장 큰 이슈였던 '멜빵춤'으로 상반기 가요계를 뜨겁게 달궜던 걸스데이는 3개월만에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특히 혜리가 앨범 콘셉트를 위해 5년간 기른 머리를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이 처음 공개 될 예정"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혜리 단발머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혜리 단발 변신 기대된다" "혜리 단발머리 변신 상큼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있다" "걸스데이 새 앨범 꼭 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24일 앨범 발표와 함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