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삼성전자가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1% 떨어지고 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후 1시 19분 현재 전날대비 1만5000원, 1.08% 내린 137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 1월 3일 기록한 52주 최고가인 158만4000원 대비 13.22% 밀려난 수준이다.
맥쿼리, 메릴린치, 우리투자증권 등이 매도 상위 창구에 올라있다.
최근 외국계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하향 속에 외국인들은 삼성전자를 대거 내던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열흘간 외국인은 삼성전자에 대해 2조1415억원어치 순매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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