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부이치치 아들 공개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쳐] |
[뉴스핌=대중문화부] 행복전도사 닉 부이치치가 아들 키요시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힐링 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팔, 다리가 없는 해표지증으로 태어났지만 장애를 극복한 닉 부이치치가 출연했다.
이날 그는 4개월 된 아들에 대해 "의학적인 도움 없이 일반적인 방법으로 키요시를 가졌다. 아이가 나처럼 팔, 다리가 없이 태어날까봐 걱정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닉 부이치치의 이 같은 걱정에 카나에 미야하라는 "좋은 롤모델 닉이 있어 괜찮다. 팔, 다리 없는 아이 다섯 명을 낳아도 닉처럼 사랑할 것"이라며 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닉 부이치치는 "아들에게 아빠로서 해주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 그러나 신체적인 것이 전체는 아니다. 아들에게 멋진 롤모델이자 친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MC들은 닉 부이치치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동통한 볼살의 닉 부이치치의 아들 키요시는 깜찍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닉 부이치치 아들 공개에 네티즌들은 "닉 부이치치 아들 너무 귀여워" "닉 부이치치 아빠 쏙 빼닮았네" "닉 부이치치 아들에게 좋은 롤모델임이 분명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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