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웅진씽크빅의 전집 브랜드 웅진다책은 영아·초등 대상 융합독서 프로그램인 '웅진다책 융합독서 문화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웅진다책 융합독서 문화센터'는 동일한 주제와 연계된 언어·수리·사회·과학 등 다양한 영역의 도서를 읽고, 독서를 통해 얻게 된 지식을 독후활동으로 체험해보는 일종의 융합독서 전문 수업이다.
언어·문학, 수리·과학, 사회·문화, 인지·종합형의 4가지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영아통합발달단계부터 누리과정 ∙ 초등 교과 과정과 연계된 36개의 주제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수업 후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내가 만든 명작극장', '집 만들기', '감정표현놀이'등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신청은 가까운 웅진다책 지역국이나 1577-1500으로 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