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25시간 연속 방송 [사진= JTBC `히든싱어` 공식 홈페이지] |
케이블 채널 QTV는 15일 '히든싱어 왕중왕전'을 앞두고 총 14명의 국보급 가수의 무대를 연속으로 감상할 수 있는 '히든싱어-가왕열전'을 15일 오후 3시부터 25시간 동안 연속 방송한다.
왕중왕전은 최종라운드까지 진짜 가수를 위협하며 뛰어난 노래실력을 보여준 역대 히든싱어의 주인공 14명이 모창으로 청중 평가단 300명의 투표를 받는다. 최다 득표를 받은 1위는 상금 천만 원의 획득하게 된다.
QTV 조성경 편성팀장은 "대한민국은 24시간 언제 TV를 틀더라도 노래하는 가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노래'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남다른 나라다. 대한민국 대표 가수들과 아마추어 가수들의 진정성 있는 대결을 담은 '히든싱어'라면 이번 25시간 파워편성이 충분한 반향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히든싱어'는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뛰어난 실력의 가수들과 그들의 모창능력자 간의 대결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보는 방송'에서 '듣는 방송'의 기획의도를 가진 '히든싱어'는 시즌 1에서는 박정현, 김종국, 김종서, 김경호, 이문세, 윤민수, 김건모, 성시경, 조관우, 박상민, 바비킴, 장윤정, 이수영, 백지영 등이 출연했다.
'히든싱어 왕중왕전' 1000만 원의 주인공은 15일 밤 11시 JTBC '히든싱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