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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데이를 맞아 공개된 영화 '빅 웨딩' 스페셜 포스터 |
‘러브 액츄얼리’ ‘섹스 앤 더 시티’를 뛰어넘는 ‘장미꽃 프러포즈’로 고백의 정석을 제시할 영화 ‘빅 웨딩’은 6월14일 키스데이를 맞아 러블리 스페셜 포스터를 선보였다.
이 포스터는 푸르른 여름의 싱그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색감이 특징. 주인공인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벤 반스 커플이 사랑스럽게 앉아 있는 장면이 시선을 끈다.
특히 아름다운 반지와 부케, 웨딩슈즈, 그리고 웨딩케이크까지 결혼을 꿈꾸는 여성이라면 모두가 갖고 싶어하는 아이템들이 포스터에 가득 들어차 있다.
‘맘마 미아!’ 이후 두 번째로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벤 반스, 연기파 배우 로버트 드 니로, 다이앤 키튼, 수잔 서랜든이 출연한 영화 ‘빅 웨딩’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