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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각) 오바마 대통령은 "제이슨 퍼먼은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 가운데 가장 훌륭한 경제 의식을 가진 인물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제이슨 퍼먼은 지난 2009년 1월부터 NEC 수석 부의장에 올라 대통령에 경제 자문 역할을 주도한 바 있다.
그는 하버드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고 브루킹스 연구소를 거쳤으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기부양 확대를 권고한 바 있다.
이로써 제이슨 퍼먼은 상원 인준을 거친 후 사임한 앨런 크루거를 대신해 오바마 대통령에 경제 지표 등에 대해 브리핑 하는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