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알리안츠생명(사장 이명재)은 연말까지 우수고객 1000여명과 가족을 초청하는 ‘클럽 알리안츠 무비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수 고객 ‘클럽 알리안츠’ 회원을 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를 시작으로 총 9회에 걸쳐 전국 8개 주요 도시의 유명 영화관에서 펼쳐진다.
이 행사는 가족의 사랑과 화합을 주제로 매회 초청 대상을 달리하고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6월에는 자녀 동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레스토랑 이용권, 백화점 상품권을, 휴가철인 7~8월에는 호텔숙박권, 여행권, 물놀이 용품을, 추석이 있는 9월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온 고객들에게 명절 선물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12월에는 고객들이 자율적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선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우수 고객은 ‘클럽 알리안츠’ 회원 전용 콜센터(02-3787-8787)와 홈페이지(www.cluballianz.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가족이라도 평소 장성한 자녀나 부모님과 함께 영화를 볼 기회가 적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클럽 알리안츠’ 서비스를 통해 보다 참신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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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