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삼성전자가 외국계 매도세에 밀려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41분 현재 전날대비 4만3000원, 2.83% 하락한 147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모건스탠리, CS, 현대증권, 씨티그룹, 메릴린치 등 주로 외국계 창구가 매도 상위에 올라있다.
전날 JP모간은 갤럭시 S4의 모멘텀이 갤럭시 S3보다 빠르게 둔화되고 있다며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210만원에서 19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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