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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 국감 증인 '임종룡 회장·이석용 행장·김동관 한화 부회장'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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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 증인 28명 및 참고인 2명 출석 의결
5대 지주 회장 중 유일하게 임 회장 채택
이석용 농협은행장 채택, 내부통제 '도마위'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5대 금융그룹 회장 중 유일하게 국정감사 증인에 채택됐다. 은행장 중에서는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출석을 요구받음에 따라 이번 국감에서는 부당대출과 금융사고 등 내부통제 관련 질의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증인 28명과 참고인 2명을 포함한 총 30명의 출석을 의결했다.

금융위 국감 증인으로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이석용 NH농협은행장,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 이상돈 연합자산관리 대표 등 4명이 채택됐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부당 대출 의혹'으로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에 대한 10월 2일부터 금감원 종합 검사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 회관에서 개최되는 '금융위원장-금융지주회장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2024.09.30 yym58@newspim.com

임 회장은 350억원 규모의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과 관련해 질의를 받을 전망이다. 이미 금감원이 사전조사에서 임 회장과 조병규 은행장 등 우리금융 경영진이 부당대출 정황을 사전에 알았음에도 제대로 된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한바 있어 이에 대한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 은행장의 경우 잇단 금융사고에 대한 책임론이 거론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올해만 총 290억원 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해 내부통제 미흡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금감원 국감 증인으로는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와 관련해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와 이시준 재무본부장이 채택됐으며 두산밥캣과 로보틱스 합병안에 따른 소액주주 권익 침해 논란으로 인해 김민철 두산그룹 재무담당 사장도 참석을 요구받았다.

또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도 증인으로 채택됐으며 불법 개인정보 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도 국회에 참석할 전망이다.

공정위 증인으로는 한화 경영 승계에 따른 편법·부당 의혹과 관련해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증인으로 채택돼 참석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 밖에도 피터얀 반데피트 우아한형제들 대표(배달의민족 수수료 인상), 김태영 웹젠 대표(게임 아이템 확률조작), 정몽원 HL그룹 회장(전관예우) 등도 국감에 참석한다.

한편,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의 경우 정무위 국감 증인에서는 제외됐지만 환노위 증인으로 채택돼 국민은행 콜센터 직원 부당처우 및 해고 논란 등에 대해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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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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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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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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