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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환 CJ프레시웨이 대표(좌)와 유재용 F&D파트너 대표. |
CJ프레시웨이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F&D파트너 본사에서 이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 조인식을 가졌다.
F&D파트너는 ‘와라와라’, ‘군선생’, ‘와사라’ 등의 요리주점과 ‘카페라’ 등의 커피전문점 브랜드까지 전국에 100여개가 넘는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F&D파트너가 운영중인 브랜드 전 점포(약 130여 개)에 농, 수, 축산물과 가공상품을 비롯한 모든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식자재유통 부문 국내 1위 업체로서 노하우를 가진 CJ프레시웨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F&D파트너는 ‘맛’과 ‘안전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