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메가시티자이&위브 등 5곳 견본주택 오픈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부동산R114가 3월 셋째 주 전국 1개 단지 104가구가 공급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강서구 염창동 아르체움등촌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대현빌딩이 분양하는 아르체움등촌은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1개동, 총 156가구 규모다. 이 중 청년안심주택 민간 임대로 전용면적 20~40㎡, 총 10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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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안심주택은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한 역세권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으로, 등촌역 초역세권 입지다. 지하철 9호선을 통한 여의도·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이 용이하며, 공항대로·올림픽대로가 가깝다는 장점이 있다.
인근에 보건소, 홈플러스, CGV, 한강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있다. 월 임대료는 일반공급 20A타입 기준 54만~62만원(보증금 7700만~9900만원) 수준이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여좌동 '창원메가시티자이&위브', 경북 포항시 대잠동 '힐스테이트더샵상생공원1단지',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아테라' 등 5곳이 오픈 예정이다.
이중 '창원메가시티자이&위브'는 두산건설·GS건설·금호건설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843-1번지 일원에서 대야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 17개동, 총 263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4~102㎡, 총 2038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인근에 창원국가산업단지,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예정)가 위치해 직주근접 여건이 우수하고 차량으로 10분 거리 내 진해중앙시장, 홈플러스, 롯데마트, 진해시외버스터미널 등 생활인프라가 위치해 있다. 진해중앙초, 진해통합중(2026년 개교예정), 진해고 등 단지 인근에 교육시설도 마련돼 있다.
dos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