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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6/3) - SK이노베이션

기사입력 : 2013년06월03일 08:35

최종수정 : 2013년06월03일 08:35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단기 및 중장기 유망종목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3년 6월 3일(월) 추천 종목 현황 ]

<삼성 TOP 10 포트폴리오>

◆ 신규 추천 종목

▷SK이노베이션
- 5월초 저점으로 정제마진 반등으로 실적 모멘텀 부각
- 미국 중심의 선진국 경기 회복에 따른 에너지 수요 확대

◆ 추천 제외

-LG

◆ 기존 추천
▷SBS
- 콘텐츠 판권 매출의 구조적 성장에 따른 실적 호조 전망
- 수수료 증가 및 의무 재송신 대상 확대로 수익성 개선 기대

▷신한지주
-양호한 자산건전성을 바탕으로 업종 내 이익 안전성이 가장 높음
-경기 부양을 위한 일련의 정부 정책으로 밸류에이션 회복 기대

▷삼성전기
- 엔저에도 불구, MLCC·기판 부문 수익성 개선 긍정적
- 엔저 우려 완화 시 투자심리 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 기대

▷삼성전자
-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 급증에 따른 실적 호조 전망
- 2분기 이후 실적 추정치 지속적 상향되며 저평가 인식 확대

▷한미약품
- 국내 M/S 회복과 중국 고성장 지속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 점진적으로 가시화되는 R&D 성과로 추가적인 성장 기대

▷현대모비스
-2분기 완성차 성수기 진입 효과로 영업이익 회복 전망
-해외 생산 호조에 따른 모듈·부품 사업의 외형성장 가능

▷메리츠화재
- 신규계약가치 성장률은 업종 내 최고 수준으로 이익 개선 가시화
- 일회성 비용으로 인한 실적 감익 마무리 국면으로 실적 회복 기대

▷현대산업
- 기준 금리 인하와 추가 경정 예산안 효과로 부동산 시장 회복 수혜
- 국내 건설 사업 비중 높아 건설 업종 내 차별화 요인

▷LG전자
-옵티머스 시리즈 스마트폰 판매 증가에 따른 이익 개선 가시화
-가전제품 신제품 효과와 에어컨 부문 계절적 성수기로 실적 호조 전망
 
<단기 유망 종목>

◆신규 추천 종목

▷이라이콤
- 주요 고객사의 태블릿 판매량 증가로 3분기 사상 최대의 BLU 매출 경신 기대
- 주요 고객사인 애플의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로 하반기 이익 성장 모멘텀 부각
- 올해 예상 영업이익 500억 기준 P/E 5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후성
- 테슬라發 전기차 모멘텀 부각으로 2차전지용 전해질 업체인 동사의 모멘텀 부각
- 전해액 소재(LiPF6) 가동율 증가로 2분기 이후 실적 개선 기대감 부각
- 하반기 주요 고객사의 폴리머 전지 및 차량용 전지 증설로 매출 성장 기대

◆추천 제외

-성우하이텍
-아나패스

◆기존 추천

▷유성기업
- 자동차 핵심 부품인 피스톤링 및 실린더라이너 국내 점유율 70% 수준의 독과점 업체
- 자회사 Y&T파워텍의 현대차그룹內 신형 엔진 실린더 라이너 M/S 증가로 실적 개선 기대
- 2012년 실적 기준으로 P/E 4배, P/B 0.4배, 배당수익률 3%선으로 저평가 메리트 부각

▷KMH
- 최근 인수한 아시아경제신문 및 팍스넷을 통한 미디어 사업 시너지 효과 기대
- 저수익 구조인 명품 홈쇼핑 사업과 컨텐츠 사업 축소로 수익성 회복 기대감 부각
- 올해 예상 영업이익 155억 기준 P/E 8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메리트 보유

▷모두투어
- 2분기 이후 예약률 상승 및 본격적인 여행 성수기 진입으로 실적 개선 가시화
- 아웃바운드 여행 수요 증가 및 패키지 송객 M/S 상승세로 중장기적인 성장 모멘텀 보유
-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 16배로 하나투어 P/E 22배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중

▷SK하이닉스
- 중국 로컬 스마트폰 업체들의 출하량 증가로 모바일 DRAM 수요 증가의 수혜 전망
- 공정 전환에 따른 원가절감 및 엔저에 따른 원재료 부담 감소로 2분기 실적 모멘텀 보유
-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 9배 수준으로 실적 개선세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중

▷현대EP
-현대차 그룹의 차량 경량화 정책으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매출 증가 기대감 부각
-동부하이텍의 유화공장 설비 인수로 화학 소재 수직계열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기대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350억 수준으로 현시총 기준 P/E 6배 수준의 저평가 메리트 보유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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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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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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