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유아이엘에 대해 주력제품인 키패드시장이 상승세로 돌아서고 신제품도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1만59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주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일 "작년까지 축소됐던 키패드시장은 국내 업체들의 스마트폰 성장에 힘입어 올해 상승세로 돌아설 전망"이라며 "과점체제 내 지배적 입지를 보유한 유아이엘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스마트폰 고사양화에 따라 내외장 부품 스펙이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소재가공 경험과 대량 양산체제를 보유하고 있어 삼성전자와 LG전자 내 키패드 1차 벤더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해 시작한 부자재와 모바일 액세서리 사업이 성장궤도에 오른것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그는 "올해 신제품 매출 비중은 작년 10.2%에서 올해 27.6%, 내년 36.6%으로 꾸준한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2분기부터 실적개선이 본격화되면서 올해 좋은 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올해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2831억원, 224억원, 20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전년대비 각각 80%, 185%, 224%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