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속보

더보기

[朴공약가계부] 기획재정부 이석준 2차관 일문일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정부가 향후 5년간 박근혜 대통령 대선공약,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134조8000원 규모의 공약가계부를 내놨다.

필요한 재원은 직접적인 증세 없이 비과세·감면 정비, 지하경제 양성화, 금융소득 과세 강화 등을 통해 50조7000억원을 마련하고 과감한 세출절감과 민간재원을 적극 활용해 84조1000억원을 마련키로 했다.

이렇게 마련된 재원은 4대 국정과제 중 복지분야에 해당하는 국민행복에 절반이 넘는 79조3000억원(59%)이 사용되고 경제부흥에 33조9000억원(25%), 평화통일기반구축에 17조6000억원(13%), 문화융성에 6조7000억원(5%)이 쓰인다.

다음은 기획재정부 이석준 2차관, 방문규 예산실장, 김낙회 세제실장이 공약가계부와 관련해 기자들과 가진 질의응답을 정리한 것이다.

▶ (기자) 사회간접자본(SOC) 민간을 활용한다는데 에너지 민자사업 등도 포함되나

기획재정부 이석준 2차관.
- (이석준 차관) 민자사업은 임대형민자사업(BTL) 등을 활성화해서 보완할 계획이다. SOC예산이 2007년에 18조원대였는데 금융위기 거치며 경기대응 하느라 2009년에 22조 수준까지 높아졌다. SOC 올해 투자가 25조원인데 4대강 사업을 제외한 것으로 굉장한 규모다. 적정하다는 투자는 21~22조인데 올해 25조까지 높아졌다. 앞으로 정상적으로 가야 한다. 재정당국 입장에선 지속적으로 하는데 특이한 상황에서 특이하게 했던 부분 정상화하는 것. SOC 신규사업을 안 하는 것도 아니다. 특히 지역공약사업들. 지역에선 주민들이 필요한 SOC가 있다. 그런 부분은 적극적 지원하겠다.

▶ 105개 지방예산 배정 안됐나

; (이) 분석해보니 작년이전부터 추진해오던 사업이 있다. 그런건 충분히 반영했다. 그중 신규사업은 아직 사업범위나 규모가 구체화되지 않았다. 그런 것은 관계 지자체, 기재부, 국토부가 사업을 정확히 정해놔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것이다. 추가재원은 검토해야 한다.

▶ SOC 축소는 여당도 반대한다

; (이) 당정협의에서도 말했다. 지역사업을 걱정 하는데 올해 늘어난 것을 기준으로 줄었다고 하면 안된다. 내년에 경제가 정상적으로 간다고 했을때 SOC도 정상화하는 것이다.

▶ 세출절감을 보면 복지예산 축소된 것 같다

: (방문규 예산실장) 보금자리대책은 줄이는데 전세자금대출은 늘렸다. 행복주택은 늘려갈 계획이다. 나머지 복지분야는 고도화되며 부정수급자들 줄어들고 사회복지 전달체계 촘촘해졌다. 복지도 재량지출이 있다. 여기서 일부 축소하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3조 정도가 줄었다.

▶ 새로 과세되는 부분은

; (김낙회 세제실장) 대주주 과세범위는 지난해에도 대주주 범위 확대했다.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다만 아직 구체적 기준 제시는 시기상조다.
; (이)금융소득 과세는 좀 더 논의해봐야 한다.

▶ 매년 어떤 성장률 기준으로 로드맵을 짰나

; (이) 현재로선 성장률은 잠재성장률 전망인 4%를 기준으로 잡았다. 그러나 공약가계부는 직접적으로 성장률과 관련 없다.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반영할 때는 몰라도 성장률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

▶ 주식양도차익 과세대상을 대주주범위 내에서만 하나. 그럼 5년내에 개인투자자로 확대하지 않는 것인가

: (김) 우선 대주주만 한다. 그러나 범위를 확대하다보면 소액까지 대상으로 들어갈 수 있다. 다만 어느 정도까지 들어갈지는 (현재)방향성만 (검토하고)있다.

▶ 과세대상에서 제외된 것은. 외환거래세 등도 검토되나

; (김) 예민하다. 외환시장 봐서 전체적으로. 이번에 공약가계부 작성할 때 이 부분 반영 안 했다.

▶ SOC 지출을 줄이면 수도권광역철도는 민자로 하나. 지방공약중 일부를 민자로 전환하는 건가

; (이) 지역공약도 민자로 할 수 있으면 민자가 좋다. 적정타당성 등을 심사 하기 때문에. 안 나오면 재정지원하면 된다.

▶ 비과세·감면을 어떻게 할지 확정된 것인가

; (이) 아직 내부적 검토, 부처별 협의중이다. 가능한 부분들 내놓은 건데 좀더 봐야한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미래에셋운용 이어 대신증권도 해킹 사고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금융투자업계에서 해킹에 따른 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대신증권에서 고객 3만8490명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된 데 이어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도 일부 업무용 시스템을 통한 정보 유출이 발생했다. 금융당국은 금융회사에 사이버 공격 대응체계 강화와 정보보안 투자 확대를 주문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지난 17일 비대면 투자일임 계좌 개설과 연계된 서버에서 외부인의 비정상적인 접근을 확인했다. 회사는 공격자 IP와 우회 접속 경로를 차단한 뒤 접속 기록을 분석했고, 이달 26일 고객 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10.28 kunjoo@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고객명과 이메일, 주소, 통신사 식별정보, 은행명, 입출금 계좌번호, 대신증권 종합계좌번호, 휴대전화번호 등 8개 항목이다. 이 가운데 계좌번호와 휴대전화번호 등 일부 정보는 암호화돼 있었다. 대신증권은 현재까지 2차 피해나 핵심 업무 시스템에 대한 불법 접근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도 일부 웹 시스템에 대한 외부 IP의 비정상적인 접근으로 정보 유출이 발생했다. 회사는 이상 접근을 확인한 뒤 관련 경로를 차단하고 긴급 대응에 나섰으며, 외부 보안 전문업체와 함께 침해 원인과 영향을 조사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사고가 일반 고객이나 투자자 대상 시스템이 아닌 일부 업무용 시스템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주민등록번호와 여권번호 등 고유식별정보나 민감정보,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금전 피해나 서버·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직접 침투 흔적도 없으며, 홈페이지 등 주요 서비스는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취약 기능을 일시적으로 비활성화하고 해외 접속과 공격 IP를 차단하는 등 보안 조치를 시행했다. 외부에서 생성된 계정을 비활성화하고, 피해 가능성이 있는 계정에 대해서도 비밀번호 변경 안내 등 보호 조치를 진행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관련 내용을 신고하고 법정 기한 내 정보주체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다만 피해 인원과 구체적인 유출 정보 항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은행과 저축은행, 상호금융, 여신전문금융회사 등 금융회사 16곳에서 침해사고가 발생했다. 공격 대상이 전자금융거래와 직접 관련이 없는 영업지원 시스템 등 비핵심 업무시설로 확대되는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에서 금융투자업계를 포함한 주요 금융회사들의 해킹 사고를 언급하며 정보보안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원장은 "사이버 공격의 방식이 나날이 고도화되는 가운데 공격 대상이 비핵심시설로 확대되는 등 전방위적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IT 보안을 부수적 업무로 간주하거나 IT 보안 투자를 비용으로 인식해 충분한 인력과 자원을 투입하지 않는 행태가 더 이상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회사 이사회가 정보보안 역량 강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AI)이 해킹 도구로 활용되면서 취약점 탐지가 쉬워지고 동시다발적인 공격이 일상화할 수 있는 만큼, 금융회사들이 자율적인 방어체계를 신속하게 구축해야 한다는 취지다. rkgml925@newspim.com 2026-10-28 11:00
사진
SK하이닉스, 3Q 영업익 83조 '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메모리 호황에 힘입어 분기 매출 1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영업이익도 83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여기에 올해 약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의 성과를 주주들과 나누는 데도 속도를 낸다. 그동안 주주환원 방안으로 거론됐던 일본 키옥시아 투자 수익이 실제 특별배당으로 연결됐다. AI 인포그래픽. [사진=조민교 기자] ◆ AI 메모리 호황에 영업익 83조…이익률 80% 달성 SK하이닉스는 28일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4조6155억원, 영업이익 83조33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각각 32%, 38% 증가한 수치로 모두 역대 최대다. 순이익은 39조7756억원, 영업이익률은 80%에 달했다. 매출 100원당 80원을 영업이익으로 남긴 셈이다. 실적 성장은 AI 메모리 수요 확대와 가격 상승이 이끌었다. D램에서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출하가 본격화되고 서버용 DDR5 판매가 크게 늘었다. 낸드에서도 321단 TLC 기반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판매가 확대되며 고부가 제품 중심의 성장세가 이어졌다. SK하이닉스는 이러한 성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AI 투자가 빅테크를 넘어 일반 기업과 국가 단위로 확산하는 반면, 반도체 생산시설 확충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만큼 2030년까지 메모리 공급 부족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청주 M15X의 생산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HBM4 공급을 확대한다. 4분기에는 HBM4가 출하량과 매출 모두에서 HBM3E를 넘어 주력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래 수요도 상당 부분 확보했다. 현재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를 포함한 14개 고객사와 장기공급계약(LTA)을 체결했으며, 계약 물량은 2027년과 2028년 전체 생산능력의 50% 이상에 해당한다. 계약 가격은 합의된 범위에서 시장 상황을 반영하도록 설계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내년 용인 1기 팹 가동 등 설비투자 규모를 올해보다 크게 늘릴 계획이다. SK하이닉스 HBM 개발 연혁 [사진=SK하이닉스] ◆ 키옥시아 투자 수익 특별배당 현실화…100조 주주환원 사상 최대 실적에 따른 주주환원도 본격화한다. SK하이닉스는 올해 현금배당 30조원 이상, 자사주 매입 및 소각 60조원 이상 등 약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기존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키옥시아 투자 수익의 환원이다. 그동안 거론됐던 키옥시아 투자 성과의 주주환원이 실제 특별배당으로 구체화됐다. SK하이닉스는 올해 키옥시아 투자로 실현한 수익의 대부분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결의한 3분기 현금배당은 총 14조원으로 주당 2만원이다. 이 가운데 1만원은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이며, 나머지 1만원은 키옥시아 투자 수익을 반영한 특별배당이다. 반도체 사업에서 벌어들인 이익뿐 아니라 투자로 확보한 수익까지 주주와 공유하는 구조다. 자사주 매입도 이어간다. 지난 8월 발표한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지난주 완료했으며 조만간 소각할 예정이다. 이날 추가로 결의한 자사주 매입 20조원 중 10조원은 주주환원 목적으로 전량 소각하고, 나머지 10조원은 임직원 보상에 활용한다. 임직원 보상용 자사주는 주주환원 규모에 포함되지 않는다.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배당 규모를 결정하되 대규모 투자 수익이 발생하면 특별배당으로 추가 환원하고, 자사주 매입도 매 분기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mkyo@newspim.com 2026-10-28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