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슬기 기자] PC방은 인테리어와 운영 노하우, 전문적인 상권개발 난이도가 높은 업종에 속해 특화된 노하우 없이는 만들 수 없는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PC방 창업을 생각할 경우 상권개발, 운영 및 사후관리, 인테리어 등 많은 요소들을 갖춰야 고객들을 유치할 수 있다.
이에 피시방 창업 브랜드인 시즌아이PC방은 각 분야 전문가들을 통해 상권개발, 운영노하우, 사후관리, 인테리어를 적용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즌아이PC방은 현장 답사를 통해 점포 상권 및 입점건물을 분석하는 상권분석팀을 운영해 입점예정지로 잡은 점포의 인허가 사항 관련 문제를 확인한다. 이들은 소방법에 따른 소방시설, 건물 내 가능한 전기 증설, 건축법규에 따른 면적 등도 체크할 뿐만 아니라 수요층의 동선, 연령층, 경쟁 업체 등 상권 분석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도 제시한다.
또한 시즌아이PC방은 운영지원팀을 통해 매장운영 노하우 및 사후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매장 별 1대 1 전담 슈퍼바이저를 배정하기 때문에 서비스 만족도나 매장 관리상태를 항시 체크할 수 있으며 문제점이 있을 시 재교육도 실시하기 때문에 사후 관리가 철저하다.
이 외에도 인테리어 전문가를 통해 고객들의 동선, PC의 개수를 고려한 도면안을 설계한 뒤 스프링쿨러나 비상구, 전기증설(승압) 용량 등 소방시설에 합당한 인테리어를 구축한다.
과학적 공조시스템 및 카페테리아를 갖춘 더 카페, 더 큐브 등 콘셉트 별 인테리어가 마련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금연법에 따른 흡연 부스 공간도 별도로 설치하고 있다.
시즌아이PC방 관계자는 "시즌아이PC방은 피시방 창업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창업부터 사후 관리까지에 필요한 다양한 운영 요소들을 갖췄기 때문에 위험 리스크가 적어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즌아이PC방은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자시의 사업개요 및 투자수익성을 설명하는 PC방 창업 사업설명회를 매주 수요일에 실시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슬기 기자 (hoysk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