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0~11일 양일간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가족 550여명이 초청됐다.
▲11일 서울 서초동 삼성물산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에 참가한 삼성물산 상사부문 직원 가족이 환하게 웃고 있다. <제공=삼성물산> |
초청 임직원 부부들은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관람했다. 자녀들은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을 관람하고 본사 사옥 방문과 함께 가족사진 촬영 시간 등을 가졌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